아무래도 심사위원 잘못 정했던 거 같아

2018. 1. 3. 12:28 - retrouvailles



사사건건 시비걸고, 그냥 비난만 하면 비평이 되는 줄 알고. 


본인도 이 작품 가지고 논문 썼던 거 나도 아는데, 각자 다른 생각을 왜 자꾸 나한테 주입시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나한테 주관이 강하다고 어쩌고 그러더니 보면 자기가 더 집요해. 지금도 마지막 수정하려고 첨삭 받은거 뒤적거리며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빡쳐서 더는 못 보겠다. 다름을 인정해야지 왜 자꾸 틀림으로 받아들이고 날 '개종'이라도 시키려는 것처럼 구는 걸까. 그냥 번역 지적한 부분이나 참고해야지... 원. 아무 상관없는 다른 심사위원이 더 낫네. 나아. 


아 근데 뭐 어쩔거야. 이미 내 논문은 통과했는걸..ㅎ



이 글 쓰고 번역 지적한 부분 다시 보고 있는데 틀린 부분 1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두번 세번봐도 대체 뭘 틀렸는지 모르겠음. 정말 다 맞게 번역했는데 왜 지적함?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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