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진짜 좋았는데. 좋은 사람. 어디서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다. 그 사람은 좋은 사람 만났겠지.
저 사람 진짜 좋았는데. 좋은 사람. 어디서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다. 그 사람은 좋은 사람 만났겠지.
부담갖지 말고 고쳐보도록 하자. 뭐 고치는 데까지 고칠 수 있으면 고치는 거고, 아니면 말고. 막말로 통과된 거나 다름없는데 니들이 어쩔 것이냐ㅎㅎㅎㅎ
* 그 외,
4) 국문초록과 영문초록을 작성하는 문제; 국문초록이야 대충 문장 끼워맞추면 된다쳐도 영문초록.... 여간 귀찮은 게 아니네. 이건 금요일+주말
사사건건 시비걸고, 그냥 비난만 하면 비평이 되는 줄 알고.
본인도 이 작품 가지고 논문 썼던 거 나도 아는데, 각자 다른 생각을 왜 자꾸 나한테 주입시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나한테 주관이 강하다고 어쩌고 그러더니 보면 자기가 더 집요해. 지금도 마지막 수정하려고 첨삭 받은거 뒤적거리며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빡쳐서 더는 못 보겠다. 다름을 인정해야지 왜 자꾸 틀림으로 받아들이고 날 '개종'이라도 시키려는 것처럼 구는 걸까. 그냥 번역 지적한 부분이나 참고해야지... 원. 아무 상관없는 다른 심사위원이 더 낫네. 나아.
아 근데 뭐 어쩔거야. 이미 내 논문은 통과했는걸..ㅎ
+
이 글 쓰고 번역 지적한 부분 다시 보고 있는데 틀린 부분 1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두번 세번봐도 대체 뭘 틀렸는지 모르겠음. 정말 다 맞게 번역했는데 왜 지적함? 아나..
그냥 2017년이 갔고 2018년이 시작되었구나란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예전에는 새해라 그러면 무슨 일생일대 중요한 사건이라도 되는 것마냥 호들갑을 떨며 축하(무엇을..?)했었는데, 이젠 송구영신을 한다는 것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감흥도 없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너무 빨리 지나가'라고 읊조리며 반쯤은 기계적인 동작으로 달력을 넘기는, 그런 느낌이다.
nada 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