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ermost 검색 결과

30개 발견
  1. 미리보기
    2018.01.07 - retrouvailles

    가끔 생각나는, 살면서 타인에게 받았던 제일 인상깊은 선물

  2. 미리보기
    2018.01.05 - retrouvailles

    독서 속도가 좀더 빨랐으면 좋겠다

  3. 미리보기
    2018.01.04 - retrouvailles

    revision plan

  4. 미리보기
    2018.01.03 - retrouvailles

    기분이 심란하거나 드라이브를 할때 추천음악

  5. 미리보기
    2018.01.03 - retrouvailles

    아무래도 심사위원 잘못 정했던 거 같아

  6. 미리보기
    2018.01.02 - retrouvailles

    새해가 됐지만 사실 별생각 없다.


은 양키캔들과 더바디샵 핸드크림 세트.

사실 이 두 아이템이 너무나도 훌륭하고 좋아서 인상 깊다기보단 이걸 선물해준 사람이 좋아서 인상 깊은 것 같다. 캔들과 핸드크림은 벌써 사용해버려 없어진지 오래지만 크리스마스 마니또 선물로 받은거라 그런지 겨울이 되면 가끔가다 이 선물을 받은 기억이 난다.

저 사람 진짜 좋았는데. 좋은 사람. 어디서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다. 그 사람은 좋은 사람 만났겠지.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Innermost/감정의 배설소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

독서 속도가 좀더 빨랐으면 좋겠다

2018. 1. 5. 00:58 - retrouvailles


그래야 읽으려고 쌓아둔 많은 책들을 모조리 해치울 수 있으니까.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책 읽는 속도가 느리다. 아무리 얇은 책이라도 다 읽기 위해선 일주일 정도 걸리는 듯하다. 내 딴엔 책이 던지는 메시지를 온전히 이해하겠다고 곱씹고 곱씹어서 오래 걸리는 것 같은데, 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Innermost/감정의 배설소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

revision plan

2018. 1. 4. 14:13 - retrouvailles



부담갖지 말고 고쳐보도록 하자. 뭐 고치는 데까지 고칠 수 있으면 고치는 거고, 아니면 말고. 막말로 통과된 거나 다름없는데 니들이 어쩔 것이냐ㅎㅎㅎㅎ



* 그 외, 

4) 국문초록과 영문초록을 작성하는 문제; 국문초록이야 대충 문장 끼워맞추면 된다쳐도 영문초록.... 여간 귀찮은 게 아니네. 이건 금요일+주말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Innermost/감정의 배설소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






Jerry Folk - To My Soul
단조로운 듯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





Joe Hertz - Stay Lost (feat. Amber-Simone)
보이스와 반전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




Wafia - Heartbum (Jarami remix)
리믹스 버전이 더 매력적인 경우
불꺼진 도시를 드라이브하는 기분




Lianne La Havas - Unstoppable (FKJ remix)
인지도 쌓기 전부터 
매력적인 보컬 때문에 눈여겨 보던 가수
이 가수 Tokyo도 좋아




Tom Misch - South of the River
내 가수 톰 미쉬의 매력적인 곡
역시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끝내줌




HONNE - Just Dance
혼 노래 중에서 두번째로 좋은 곡
혼 노래는 이 곡뿐만 아니라
그냥 모든 곡이 도시와 잘 어울린다


오늘은 이정도로만 해야지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Innermost/Music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

아무래도 심사위원 잘못 정했던 거 같아

2018. 1. 3. 12:28 - retrouvailles



사사건건 시비걸고, 그냥 비난만 하면 비평이 되는 줄 알고. 


본인도 이 작품 가지고 논문 썼던 거 나도 아는데, 각자 다른 생각을 왜 자꾸 나한테 주입시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나한테 주관이 강하다고 어쩌고 그러더니 보면 자기가 더 집요해. 지금도 마지막 수정하려고 첨삭 받은거 뒤적거리며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빡쳐서 더는 못 보겠다. 다름을 인정해야지 왜 자꾸 틀림으로 받아들이고 날 '개종'이라도 시키려는 것처럼 구는 걸까. 그냥 번역 지적한 부분이나 참고해야지... 원. 아무 상관없는 다른 심사위원이 더 낫네. 나아. 


아 근데 뭐 어쩔거야. 이미 내 논문은 통과했는걸..ㅎ



이 글 쓰고 번역 지적한 부분 다시 보고 있는데 틀린 부분 1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두번 세번봐도 대체 뭘 틀렸는지 모르겠음. 정말 다 맞게 번역했는데 왜 지적함? 아나..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Innermost/감정의 배설소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

새해가 됐지만 사실 별생각 없다.

2018. 1. 2. 12:52 - retrouvailles



그냥 2017년이 갔고 2018년이 시작되었구나란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예전에는 새해라 그러면 무슨 일생일대 중요한 사건이라도 되는 것마냥 호들갑을 떨며 축하(무엇을..?)했었는데, 이젠 송구영신을 한다는 것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감흥도 없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너무 빨리 지나가'라고 읊조리며 반쯤은 기계적인 동작으로 달력을 넘기는, 그런 느낌이다.  


nada mas.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Innermost/감정의 배설소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