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양키캔들과 더바디샵 핸드크림 세트.

사실 이 두 아이템이 너무나도 훌륭하고 좋아서 인상 깊다기보단 이걸 선물해준 사람이 좋아서 인상 깊은 것 같다. 캔들과 핸드크림은 벌써 사용해버려 없어진지 오래지만 크리스마스 마니또 선물로 받은거라 그런지 겨울이 되면 가끔가다 이 선물을 받은 기억이 난다.

저 사람 진짜 좋았는데. 좋은 사람. 어디서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다. 그 사람은 좋은 사람 만났겠지.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Innermost/감정의 배설소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