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
하얀 겨울이 생각나는 곡.
Jack made his frost this morning
The only man still working in town
Despite the cold of his art
There’s a warmth to his heart
I think it must be Christmas today
Snow fall comes softly tumbling
Mr Robin has something to say
The Mistletoe is gleaming
Soft lips come stealing
I think it must be Christmas today
If the stars seem to shine less brightly
If the man on the moon has lost his way
Then have no fear
They are somewhere here
They’ve just gone home for Christmas day
Homes keeping warm by firelight
Telling tales of Rudolf and his slay
There’s tinsel on the ceiling
I’ve got a feeling
I think it must be Christmas today.
혼(Honne)이나 서울(Seoul)과
비슷한 멜로디.
아직까지 그렇게 유명하지 않고
내놓은 노래도 몇 곡 없어
국내 스트리밍 사이트에선
찾아 듣기 힘들다.
스포티파이나 유튜브, 사클에서만
들을 수 있음.
정보 좀 보고 싶은데
prep이라 치면 다른 것만 떠서
어떤 사람들인지 너무 궁금하다.
오로지 노래로만
유추해야하는 그룹.
내가 알기론 이 네 곡이
유일하게 공개된 곡들인데,
얼른 음원 또 내줬음 좋겠어...
비정형적이고 무질서한 듯한
멜로디의 진행이 매력적인 뮤지션.
간만에 존나 소울 충만하고 좋은 노래 발견.
지금도 들으면서 글쓰고 있는데 너무 좋다.
넘 좋아서 떡고 미소 짓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곡은
잭가렛과 갤런트 컴필을 통해 탄생했다.
이 사람이 영국 출신 뮤지션 잭 가렛.
졸귀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포즈와 달리 목소리가 엄청 섹시하다.
고음과 미성의 목소리는 아니고,
하루에 담배 10갑은 거뜬히 필 것 같은...
거칠고 쉰 저음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데
그게 그렇게 섹시할 수가 없어....
일단 들어보면 알아.
갤런트는 이 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이 앨범 커버
어디서 많이 봤을 거라 생각되는데
이 사람이다.. 갤런트.
잭가렛과 달리
고음과 미성이 주특기인 갤런트.
정반대의 음색을 가지고 있는
두 뮤지션의 목소리가
합쳐지면 어떤 느낌일까.
톰 미쉬 팬이 맞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