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것이긴 하지만
두 존잘러들을 보아라
Clément Chabernaud
끌레망 샤베르노
1989, French
존잘
Douglas Neitzke
더글라스 네이츠케
1988, Brazilian
역시 존잘
존잘x존잘=존잘.
둘이 사겨주라
둘이 케미도 좋은데
이참에 사겨 (막무가내)
보스와 페라가모를 대충 훑고 펜디까지 보니까
이번 시즌 남성복 트렌드를 알 것 같기도.
1. 힙함의 상징인 캡모자 필수
2. 포멀룩과 캐주얼룩(ex 워크아웃/사파리/블루종)의 조화
3. 뉴트럴 톤; 특히 화이트, 카멜, 스카이블루
4. 쉬폰/리넨 재질과 레더의 만남
5. 바지핏은 전년처럼.
6. 그러나 쇼츠 활용 600%될 예감
7. 샌들과 로퍼 1000% 활용
8. 보스턴백 혹은 클러치백 혹은 에코백
9. 이번 시즌 버버리가 화려하게 보여주었던 pvc 재질의 얇은 레인코트
보스에서도 그렇고, 펜디에서도 보네
10. 파스텔톤의 타탄과 하운드체크
내가 제일 괜찮게 봤던 룩인데
클로징 때 메인으로 세운 걸 보니
보는 눈은 다 똑같나보다
런웨이쇼를 엘리베이터~홀웨이로 꾸며서 독특했던 것 같음. 보는 나는 답답했지만.
holy crap!!!!!!!!!!!!!!!!!!!!!!!!!!! 룩북까지 나왔다.. 감사합니다...
일단 매튜컷 위주로만 갖고 옴
망고때 모습 그대로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실루엣은 확실히 서양인보단 동양인이 더 잘 어울린다.
모델보다 디자이너가 옷을 더 잘 소화해내는 촌극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