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Geller SS 16에서
Robert Geller SS 16에서
컴퓨터에 계속 사진 갖고 있기 뭐해서 몇 장 안 되는 거 털어봄 일단..
아파보이지만 좋다
단 두 컷으로 설명을 마친다.
아니 설명 못 마치겠어...
아 ㅅㅂ 이게 뭐냐고
솔직히 발렌 다른 착장들 이것보다 괜찮은 것들 많음. 그치만 마지막 이 두 착장이 이번 시즌 발렌쇼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것이기에(솔까 디자이너들도 그거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더 배신당한 느낌임. 아 개빡친다.
야 누구냐... 누가 물 흐려놨냐... ㅅㅂ 남성복 퇴행하는 거 봐...아오... 더키브라운 FW15 반만 닮아 보라고
뭔데... 구글 이미지 검색하면 칸예룩 나오는거 실록?
루이비통마저 이러면 어쩌자고....
솔직히 이번 시즌은 프라다가 압승이다.
이래저래 실망스러워.
그리고 솔까 액세서리 이런거 보면 구찌 짭같음
수습을 못하는 느낌이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정신사나운 느낌.
루이비통 특유의 절제미 1도 안보임.
아 개실망
더불어 쓸만한 모델도 별로 안 보인다..
왜이래 17년.. 패션계 암흑기냐.
중성적인 아크네, 사랑해